비트코인 시황 | 76K 지지와 미국 중간선거 결과 주목_11.04_이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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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비트코인 시황

BTC 76K 지지 이후 반등 시도, 78K 회복과 미국 중간선거 결과 주목
단기 하락 압력 완화 시도
미국 중간선거 개표 진행


[어제 시황에 대한 복기]


1. 76K 초반 지지와 단기 반등 발생

지난 시황에서는 76.2K~76.5K 구간을 가장 중요한 지지 영역으로 설정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은 77.5K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었으며, 78.2K~78.8K 저항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76K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실제 가격 움직임에서도 76.2K~76.5K 부근까지 하락한 이후 반등이 발생했습니다.
11월 3일 일봉 기준으로는 저점이 약 76.3K까지 형성됐고, 이후 77K 중반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에 설정했던 1차 지지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다만 아직 78K를 확실하게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반등을 추세 전환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릅니다.
현재는 76K 초반에서 저점이 형성되는지 그리고 반등 과정에서 이전 저항을 지지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 76K 지지 이후 반등, 하지만 현물 수급은 여전히 부담

가격은 76K 초반에서 반등했지만 현물 수급 측면에서는 아직 부담이 남아 있습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최신 확정 집계인 11월 2일 자료에서는 약 3억 9,86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블랙록 IBIT에서 약 4억 530만 달러가 유출되면서 전체 ETF 자금 흐름에 부담을 줬습니다.
이는 가격이 반등하더라도 기관성 현물 자금이 아직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현재 반등은 단기 저점에서의 매수세 유입과 숏 포지션 정리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현물 매수세가 실제로 회복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반등만을 근거로 공격적인 롱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3. 미국 중간선거 개표와 시장 불확실성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가 진행됐으며, 한국시간 11월 4일 오전 현재 개표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선거는 하원 전체 435석과 상원 35석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선거 전에는 민주당의 하원 탈환 가능성이 높게 거론됐지만 상원은 경합 지역이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확인 가능한 보도에서도 의회 주도권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지역은 우편투표와 개표 절차로 결과 발표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시장에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 및 빅테크 산업에 대한 규제와 투자 정책
-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 및 재정적자 문제
- 부채한도 협상과 정부 셧다운 가능성
-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 및 입법 방향
특히 의회가 분리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정치적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선거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다면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요 흐름 업데이트]

현재 비트코인은 76K 초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78K를 확실하게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하락 압력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존 하락 구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기술적 반등인지, 아니면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방 시나리오

77.7K~78.3K 구간을 회복하고 해당 가격대를 지지로 전환한다면 단기적으로 78.7K~79K까지 반등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습니다.
이후 79K 위에서 가격이 안착한다면 79.5K~80K 구간을 다음 회복 가능 구간입니다.
80K를 돌파하고 지지로 전환한다면 기존 하락 우세 관점은 폐기예정입니다.


하방 시나리오

77.7K~78.3K 구간에서 상승이 제한되고 다시 저점이 낮아진다면 76.2K~76.5K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구간이 이탈되고 반등 과정에서도 회복하지 못한다면 75K~75.5K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이후에도 매도 압력이 유지된다면 73.5K~74K 구간을 다음 주요 지지 후보로 설정합니다.
현재는 76K 초반에서 반등이 발생했다는 사실보다 반등 이후 저점이 높아지는 구조가 만들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포지션별 관점 및 대응 전략]



1. 숏 포지션


快照


주요 저항 구간

- 1차 저항: 77.7K~78.3K — 단기 반등 및 전일 고점 부근
- 2차 저항: 78.7K~79.0K — 이전 매물대 및 추가 상승 저항
- 3차 저항: 79.5K~80.0K — 추세 회복 여부를 확인할 주요 구간


시나리오 A: 77.7K~78.3K 회복 실패

가격이 해당 구간까지 반등하더라도 매도세가 유입되고 시간봉 이상에서의 하락시그널 출현시에 진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락 시 77K 초반을 우선 확인하고, 해당 구간 이탈 시 76.2K~76.5K를 1차 목표로 설정합니다.
이후 76K 초반 지지가 무너진다면 75K~75.5K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다만 현재 가격이 76K 지지에서 반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점 추격 숏보다는 반등 이후 저항 확인을 통한 진입이 유리합니다.



시나리오 B: 78.3K 돌파 및 지지 전환

78.3K를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고 해당 가격대가 지지로 전환된다면 기존 단기 하락 우세 관점은 폐기해야합니다.
이 경우 78.7K~79K를 다음 저항으로 관찰하고, 해당 구간까지 회복한다면 79.5K~80K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특히 79K 위에서 저점과 고점이 함께 높아지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무리한 숏 진입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롱 포지션

快照

주요 지지 구간

- 1차 지지: 76.2K~76.5K — 전일 저점 및 실제 반등이 발생한 구간
- 2차 지지: 75.0K~75.5K — 1차 지지 이탈 시 다음 지지 후보
- 3차 지지: 73.5K~74.0K — 추가 하락 시 중기 지지 후보


시나리오 A: 76.2K~76.5K 지지 확인

가격이 해당 구간까지 다시 하락하더라도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하방 유동성 흡수 이후 1시간봉 이상에서 상승 구조가 형성된다면 단기 반등 진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등 시 77K~77.3K를 우선 확인하고 이후 77.7K~78.3K를 2차 회복구간으로 생각해야합니다.
78.3K 돌파에 성공한다면 78.7K~79K까지 추가 회복 가능성을 관찰합니다.



시나리오 B: 76.2K~76.5K 지지 이탈

1차 지지 구간이 이탈되고 가격이 해당 구간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기존 롱 시나리오는 무효화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경우 75K~75.5K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특히 76K 아래에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반등이 약하게 나타난다면 단순한 하방 스윕이 아니라 지지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시나리오 C: 75K~75.5K 추가 이탈

2차 지지마저 이탈한다면 73.5K~74K를 다음 주요 지지 후보로 설정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하방 유동성 흡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지지 가격에 도달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분할 매수하기보다는 하방 스윕 이후 가격 회복과 시간봉 상승 전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시경제 변수]


1. 미국 중간선거와 금융시장 변동성

11월 4일 현재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 중이며, 아직 의회 주도권을 확정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는 향후 미국의 재정정책과 산업 규제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민주당이 하원을 확보할 경우 빅테크 기업에 대한 감독과 AI 산업 규제 논의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의회가 분리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정치적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주당의 하원 장악 여부와 상원 경합 결과
- AI 및 빅테크 산업에 대한 규제 방향
-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과 부채한도 협상
- 선거 결과에 따른 달러와 국채금리의 반응

다만 선거 결과가 곧바로 비트코인의 상승이나 하락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이후 실제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국 국채금리와 증시 흐름


11월 3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나스닥: +0.83%
- S&P500: +0.36%
- 다우존스: -0.38%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상승하면서 나스닥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애플은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4.962%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부분은 비트코인 관점에서 조금 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주가 반등하고 나스닥이 상승한다면 위험자산 전반에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채금리까지 함께 상승한다면 시장의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금리 상승이 경기 개선에 따른 것인지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우려에 따른 것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나스닥의 상승 지속 여부와 10년물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온체인 및 파생상품 수급 관점]


1.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

현재 확인 가능한 최신 확정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은 11월 2일 거래일 자료입니다.
- 10월 30일 순유출: 약 6억 4,320만 달러
- 11월 2일 순유출: 약 3억 9,860만 달러
- 두 거래일 합계: 약 10억 4,180만 달러 순유출

11월 2일에는 블랙록 IBIT에서 약 4억 530만 달러가 유출됐고 피델리티 FBTC에서 약 670만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나머지 주요 ETF의 유입으로는 전체 유출을 상쇄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요소입니다.
특히 가격이 76K 부근에서 반등했음에도 ETF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는 점은 현물 매수세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11월 3일 미국 거래일 ETF 자금 흐름은 현재 확인되는 자료에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거래일의 자금 흐름을 임의로 추정하기보다는 다음 확정 데이터에서 순유입 전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최종 요약 가이드]


숏 포지션: 77.7K~78.3K 저항에서 상승 실패와 시간봉 하락 구조가 확인되면 진입을 검토합니다.
하락 목표는 77K 초반 76.2K~76.5K 순으로 설정하며, 76K 이탈 시 75K~75.5K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롱 포지션: 76.2K~76.5K 지지와 하방 유동성 흡수 이후 시간봉 상승 전환을 확인한 뒤 진입을 검토합니다.
반등 목표는 77K 초반, 77.7K~78.3K, 이후 78.7K~79K 순으로 설정합니다.

추세 전환: 78.3K 회복만으로 상승 전환을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78.7K~79K 돌파 및 지지 전환을 확인하고, 이후 80K 회복 여부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시경제 및 수급: 미국 중간선거 개표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ETF 자금 유출은 부담 요인입니다. 반면 기술주 반등과 국제유가 하락은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요소입니다. 오늘 밤 ADP 고용과 ISM 서비스업 PMI, 금요일 NFP 발표에 따른 변동성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매매 원칙: 76K 지지에서 반등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무리하게 롱을 진입하거나, 아직 하락 압력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저점에서 추격 숏을 진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줄 요약: 76K 초반에서 지지와 반등은 확인됐지만 78K 회복 전까지는 하락 압력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78.3K 회복 여부를 확인하면서 단기 방향을 판단하고, 미국 중간선거 개표와 경제지표 발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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