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 매크로 시리즈] 포스트1 - 미국채 10년물 금리 (US1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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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뷰]
(※ 미국채10년물금리, 달러인덱스, 나스닥지수, 금, 비트코인 5개 포스트 상단에 동일하게 들어갈 도입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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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의 상승은 이례적일 만큼 가팔랐고, 비교적 최근까지도 금은 신고가를 갱신했었습니다.
시장은 AI 시대의 축복이자 지정학적 헤지라며 환호했지만, 파티의 뒤편에서 서서히 바뀌는 흐름을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이 생각의 근간에는 4월 CPI, 미국채금리, 그리고 달러 의 3가지 기둥이 있습니다.

4월 CPI
4, 5월 발표된 두 번의 CPI 수치는 잊혀져가던 인플레이션 이슈를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유가가 엄청나게 치솟은 영향이 크지만, 코어CPI 도 동시에 높았습니다.
사실 코어CPI 까지 갈 것도 없이, 유가가 다시 내려오더라도 한참 금리인하 기대감이 팽배했던 시기의 - 유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 배럴 당 50~60 달러 수준 보다는 높은 구간에서 뉴노멀이 자리잡을 확률이 큽니다.
(현시점 유가 배럴 당 100.6달러)

이로 인해 연준은 외통수에 걸렸습니다.
-기준금리를 내리자니, 인플레 리스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자니, 막대한 미 재정적자와 식고 있는 듯한 노동시장이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이 잘 가고 있는데 초 치기도 싫고, 정치권 압박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미국채금리
인플레 우려와 함께 미국채 10년물, 30년물 금리는 상당한 수준으로 반등했습니다.(현시점 10년물금리 4.6%)
불과 올해 초 까지만해도, 금방 3퍼텐트 중후반대에서 안정화될거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달러
지난 1년간 미국 기준금리가 높은 상태를 유지했음에도, 달러 가치는 하락하였습니다. (유로가 더 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더 오를수록, 전 세계의 유동성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빨려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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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뷰 + 기술적 분석]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팽배했던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라졌고, 현재는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동결을 합리적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에너지와 식품을 뺀 코어CPI 도 상승하였고, 유가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준의 외통수 상황이 아니라면 - 높은 재정적자, 애매한 노동시장 이 아니라면 - 연준이 충분히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 있는 배경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어렵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은 연준에 대해서는 기준금리 동결 예상을하며, 한 편으로 시장금리를 끌어올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틀로 - 주봉 정도의 굉장히 큰 시간 프레임 상에서 - 현재는 4파 조정의 후반부 혹은 종료 지점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4파가 아니더라도(엘리어트 파동은 워낙 주관적이니), 충분히 오른 후 '변동하는 구간' 이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컸던 2025년 하반기 및 2026년 초반에 생긴 하락세가 이어져 더 내려왔다면 금리 하락 및 안정화 쪽으로 연결이 되었겠지만,
현재는 상방으로 향하는 5파동의 시작 직전 혹은 초기 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적으로 어디까지 상승할지를 현재 판단하기는 힘드나, 적어도 5.1% 정도까지는 오를 확률은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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