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서 도난카드 1000만달러 인출 시도
폴리마켓 미국 플랫폼에서 지난 2월 도난 카드와 연계된 계정들이 최소 1000만달러(약 139억원)를 빼내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도난 직불카드가 수천 개 계정에 연결됐고, 결제업체 Checkout.com이 한때 폴리마켓 미국 플랫폼에서 처리한 입금액의 80% 이상을 사기 거래로 분류해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업계의 일반적인 사기 판정 비율은 약 1%였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재 및 전직 관계자들을 인용해 셰인 코플란(Shayne Coplan) 폴리마켓 최고경영자가 성장에 우선 집중하고 규제당국의 과징금 문제는 이후 대응하자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관련 조사 여부를 확인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