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폭락장 한복판에서 조용히 비트코인을 더 샀습니다. 테더가 폭락장 한복판에서 조용히 비트코인을 더 샀습니다.
이번 2분기 인증 보고서의 핵심은 "얼마나 벌었나"가 아니라 "가격이 무너지는 동안 무엇을 늘렸나"입니다. 그리고 답은 명확합니다. 비트코인 개수도, 실물 금 톤수도, 분기 이익도 전부 늘었습니다.
먼저 큰 그림부터 보겠습니다. 테더는 7월 31일 회계법인 BDO의 인증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2026년 2분기 순영업이익 약 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30일 기준 자산은 약 1,877억 5,000만 달러, 부채는 약 1,836억 4,000만 달러로, 초과 준비금은 약 41억 1,000만 달러입니다. 이 15억 달러는 1분기 대비 거의 50%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장이 가장 험했던 분기에 이익이 오히려 절반 가까이 뛰었다는 뜻이죠. USDT 발행 잔액은 약 1,846억 달러로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제 비트코인입니다. 테더는 2분기에 약 1,796개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을
하모닉 패턴
미국 채권 시장이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미국 채권 시장이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30년물 5.27%, 채권시장이 연준의 손에서 금리를 가져갔습니다
지금 미국 국채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붕괴가 아니라 권력의 이동입니다. 지난 20년 가까이 미국의 장기금리를 사실상 결정해 온 주체는 연준이었죠. 그런데 2026년 여름, 그 결정권이 조용히 시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이게 사고가 아니라 설계라는 점입니다.
숫자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금요일 장중 5.27%까지 올라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3년 이후 이 시장을 가둬두던 박스권을 위로 완전히 돌파했습니다. 마감 기준으로는 30년물 5.28%, 10년물 4.74%, 2년물 4.29%였습니다. 2020년 저점이 0.7%대였으니, 5년 반 만에 450베이시스포인트, 우리 식으로 말하면 4.5%포인트가 통째로 올라온 겁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유동성이 풍부했던 자산에서 벌어진, 가장 조용한 대이동이죠
S&P 500이 사상 최고치에서 3% 이내에 머물면서 나스닥이 8% 이상 하락할 때마다, 시장은 항상 랠리를 보였음S&P 500이 사상 최고치에서 3% 이내에 머물면서 나스닥이 8% 이상 하락할 때마다, 시장은 항상 랠리를 보였음.
26년 동안 단 열 번, 그리고 지금이 열한 번째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미국 증시에는 2000년 이후 스물여섯 해 동안 열 번밖에 켜지지 않았던 신호등이 들어와 있습니다. 조건은 단순합니다. S&P 500은 사상 최고치에서 3% 안쪽에 붙어 있는데, 나스닥만 8% 넘게 주저앉아 있는 상태. 지수 두 개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이른바 '발산' 국면입니다. 그리고 과거 열 번의 기록을 놓고 보면 이 신호 뒤에 시장이 향한 곳은 언제나 위쪽이었습니다.
숫자부터 확인해 보시죠. 나스닥 종합지수의 최근 1년 고점은 2만 7,190포인트였습니다.지난 52주 동안 2만 492포인트에서 2만 7,190포인트 사이를 오갔죠. 그런데 지난 7월 27일 종가는 얼마였을까요. 나스닥은 0.18% 밀린 2만 4,932포인트로 마감했고, 같은 날 S&P 500
28년 만에, 미국이 달러를 팔았습니다, 엔화 방어전이 '일본의 외로운 싸움'에서 '공조의 시대'로 넘어간 이틀간의28년 만에, 미국이 달러를 팔았습니다, 엔화 방어전이 '일본의 외로운 싸움'에서 '공조의 시대'로 넘어간 이틀간의 기록
지난 7월 31일 금요일, 미국 재무부가 시장에서 달러를 팔고 엔화를 샀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재무부를 대신해 유로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개입을 집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실제 거래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이 마지막으로 엔화를 사기 위해 달러를 판 것은 1998년 6월입니다. 무려 28년 만이고, 21세기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이 한 문장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왜 이것이 시장에 나쁜 소식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소식일 수 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풀어드리겠습니다.
1. 이틀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이야기는 목요일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달 달러·엔 환율은 163~164엔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엔화 가치로 보면 거의 40년 만의 최저 수준이었죠. 그런데 목요일 뉴욕 시간에 상황이 급변
비트코인을 사 모으던 회사는 끝났습니다, 스트래티지가 2분기에 증명한 것비트코인을 사 모으던 회사는 끝났습니다, 스트래티지가 2분기에 증명한 것
2026년 7월 30일 발표된 스트래티지의 2분기 실적은, 이 회사가 "비트코인을 사 모으는 수단"에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자본을 배분하는 정교한 플랫폼"으로 완전히 넘어갔음을 공식화한 자리였습니다. 화려한 수사도, 불필요한 과장도 없었습니다. 사실만 명확하게 제시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이번 발표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었습니다. 신호 대 잡음 비율이 예외적으로 높았던, 지금까지 나온 실적 발표 중 가장 중요한 축에 드는 발표였습니다.
숫자부터 보시겠습니다
2분기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은 11% 늘어 84만 6,000개가 됐고, 전환사채는 18% 줄어 67억 달러가 됐으며, USD 리저브는 12% 증가한 24억 달러, 그리고 주당 비트코인은 5% 성장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보실 대목은 순서입니다. 자산은 늘었고, 부채는 줄었고, 현금은 쌓였고, 주주 지분당 가치는 올랐습니다. 네 가지가 동시에
모두가 세일러가 강제 매도자가 될까 봐 두려워했지만, 그가 실제로 매도했을 때 비트코인은 상승했다 모두가 세일러가 강제 매도자가 될까 봐 두려워했지만, 그가 실제로 매도했을 때 비트코인은 상승했다
모두가 두려워하던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올랐습니다
지난 몇 달간 이 시장을 짓눌렀던 가장 큰 공포, 다시 말해 "마이클 세일러가 결국 강제 매도자가 될 것이다"라는 시나리오는 이제 가설이 아닙니다. 실제로 일어났죠. 그런데 정작 그 일이 벌어진 뒤 비트코인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7월 한 달을 약 7.5%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공포가 현실이 되었는데 가격이 버텼다면, 그 공포는 이미 가격에 다 들어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바닥 신호는 언제나 "최악의 뉴스에 최소한으로 반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래티지는 5월 말 처음으로 32개의 비트코인을 약 250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전체 보유량의 0.004%, 그야말로 티끌 같은 물량이었죠. 회사 CEO 펑 르는
일본은 카나리아다. 아무도 듣지 않고 있다.일본은 카나리아다. 아무도 듣지 않고 있다.
일본은 카나리아입니다. 그리고 그 새는, 지금 노래를 멈췄습니다
지금 도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일본만의 사건이 아닙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이어진 통화 실험의 결산서이고, 그 결산서의 항목들이 하나씩 워싱턴의 장부로, 그리고 결국 우리 장부로 옮겨 붙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 길에서 우리보다 15년쯤 앞서 걷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리 미래로부터 도착한 실시간 방송입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소리가 꺼져 있었을 뿐이죠.
30년 동안의 실험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제로 금리, 수익률 곡선 제어, 그리고 결국 자국 국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중앙은행이 사들이는 구조. 이론은 단순했습니다. 주권국이 자국 통화로 빌리는 데에는 실질적인 제약이 없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30년 동안 이 이론은 버텼고, 여기에 반대 베팅을 건 트레이더는 모조리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시장은 이 거래에 '미망인 만들기'라는 이름까지
"지금 이 가격은, 비명을 지르며 사라는 신호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가 6만 달러대 비트코인에 붙인 이름"지금 이 가격은, 비명을 지르며 사라는 신호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가 6만 달러대 비트코인에 붙인 이름
영국계 글로벌 은행 스탠다드차타드가 비트코인 6만 4천 달러 구간을 두고 "스크리밍 바이", 그러니까 비명을 지를 정도로 명백한 매수 구간이라는 표현을 공식 리서치 노트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연말 목표가 10만 달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6만 5천 달러 안팎에서 움직이는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약 5할 이상의 상승 여력을 열어둔 셈이죠. 이 발언이 나온 자리도 가볍지 않습니다. 은행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인 제프리 켄드릭이 직접 쓴 노트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목표가 숫자가 아닙니다. 켄드릭이 "왜 지금 시장이 눌려 있는가"를 진단한 방식입니다. 그는 한 문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스트래티지에서 벌어지는 일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일 뿐, 그 이상이 아니다." 대차대조표가 망가진 게 아니라, 설명이 늦었을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
모든 글로벌 붕괴는 한국에서 시작됩니다.모든 글로벌 붕괴는 한국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은 세계 증시의 조기경보 장치입니다, 2026년 7월, 그 센서가 다시 울렸습니다
한국 증시는 세계 금융시장의 진원지라기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반응하는 조기경보 장치에 가깝습니다. 개방도가 높고, 외국인 자금 비중이 크고, 산업 구조가 극단적으로 한 곳에 쏠려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계가 아직 미세한 이상을 감지하지 못할 때, 한국은 이미 경보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2026년 6월과 7월, 우리는 그 경보음이 역사상 가장 크게 울리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했습니다.
먼저 역사를 짚어보겠습니다. 1997년, 위기의 첫 도미노는 태국 바트화에서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지역의 소동에서 전 세계의 위기로 성격이 바뀐 결정적 순간은, 원화가 무너지고 외환보유고가 바닥을 드러내며 한국이 국제통화기금의 문을 두드린 그 시점이었습니다. 한국은 위기의 시작이 아니라 위기의 임계점이었습니다. 2000년에는 코스피가 1월
오늘은 톰 리가 1년 전에 던졌던 테슬라 이야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오늘은 톰 리가 1년 전에 던졌던 테슬라 이야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톰 리의 주장에서 핵심 뼈대, 그러니까 "테슬라의 진짜 강점은 자동차가 아니라 기술을 대규모 물리적 제품으로 바꿔내는 능력"이라는 부분은, 1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단단해졌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어제 나왔습니다.
1천만 번째 자동차, 그 숫자가 말해주는 것
2026년 7월 30일, 테슬라는 프리몬트 공장에서 전 세계 누적 1천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밀스톤 차량은 다이아몬드 블랙 컬러의 모델 Y였고요. 순수 배터리 전기차만으로 8자리 생산 대수를 넘어선 건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테슬라가 처음입니다. BYD가 2024년에 1천만 대를 넘겼지만 그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합친 숫자였죠. 테슬라의 1천만 대는 단 한 대도 휘발유를 태우지 않습니다.
여기서 진짜 흥미로운 건 속도입니다. 첫 100만 대까지 2008년 로드스터부터 2020년 3월까지 12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클래리티 법안 미국 재무장관이 직접 나섰습니다클래리티 법안 미국 재무장관이 직접 나섰습니다
미국이 이 산업을 이끌 것인지, 뒤처질 것인지 선택의 순간이라며 상원의 즉각적인 표결을 촉구.
미국 재무장관이 직접 나섰습니다, "지금 당장 표결하라"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 이른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표결 시점은 밀릴 수 있어도 방향은 이미 하나로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확인시켜 준 사람이 다름 아닌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입니다. 한 나라의 재무장관이 개별 법안을 두고 "지금 당장 표결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이건 이 법안이 미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 최상단에 놓여 있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죠.
무슨 일이 있었나
베센트 장관은 목요일 X에 올린 글에서 상원이 즉시 클래리티 법안 표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하원이 이미 1년도 더 전에 이 법안을 통과시켰고, 그 사이 상원 은행위원회와 농업위원회가 각각의 소관 파트를 진전시켜 지금은 본회의 표결만 남은 "플로어 준
암호화폐는 AI의 도구로 설계 된 것입니다.암호화폐는 AI의 도구로 설계 된 것입니다.
AI는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코인으로 냅니다
어제 코인베이스 실적에서 처음으로 '기계의 지갑'이 숫자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는 결국 무엇에 쓰이는가"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제, 그 답이 실적 발표라는 가장 건조한 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답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기계였습니다.
현지 시각 2026년 7월 30일 목요일 오후 5시, 코인베이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 안에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2026년 2분기 온체인 에이전트 상거래의 99% 이상이 USDC로 결제됐고, 에이전트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의 90% 이상이 베이스 체인에서 처리됐으며, 온체인 에이전트 거래의 97% 이상이 코인베이스의 x402 프로토콜을 사용했습니다. 자율 에이전트가 어디에서 결제를 처리하는지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
왜 AI는 은행 계좌를 못 만드는가
여기서부터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중국은 수년간 공급 충격에 대비해 준비해 왔다.중국은 수년간 공급 충격에 대비해 준비해 왔다.
해협이 닫혔는데, 왜 중국만 덜 흔들릴까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호르무즈 사태에서, 주요 경제국 가운데 가장 단단한 자리에 서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위기를 잘 관리했기 때문이 아니라, 위기가 오기 몇 년 전부터 조용히 사놓았기 때문입니다. 기름을 사놓았고, 곡물을 사놓았고, 햇빛과 바람을 전기로 바꾸는 설비를 사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금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네 갈래의 준비가 어떻게 하나의 그림으로 맞물리는지, 최신 데이터로 차근차근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부터 보시죠. 7월 31일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상업 선박에게 사실상 닫혀 있습니다. 7월 23일 기준 해협을 통과한 상선은 10척, 평상시 하루 88척과 비교하면 약 11퍼센트 수준이고, 유조선 전쟁위험 보험료는 위기 이전의 8배로 뛰었으며 여섯 곳의 선주
이건 3차 세계대전이다. (feat. 한국 국부펀드)이건 3차 세계대전이다. (feat. 한국 국부펀드)
국가가 '주주'가 됩니다, 20조 원 국부펀드가 던진 진짜 신호
한국이 앞으로 10년 동안 AI라는 게임에 어떤 '성격의 돈'으로 참전할지를 정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 자본시장이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 바로 만기(듀레이션)의 문제에 대해 한국이 내놓은 답이기도 합니다.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정부는 한국투자공사(KIC)에 기존 외환보유액 위탁계정과 분리된 전략투자계정을 설치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방산, 바이오 등 전략산업은 물론 데이터센터·에너지 인프라와 해외 공급망 기업에까지 장기 지분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기자본금은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정부 보유 공공기관 주식 16조 원 이상과 상속·증여세 물납주식 약 4조 원을 출자해 마련합니다. 한국투자공사법을 개정해 설립 목적에 '국부 증진'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가하고, 8월에 개정안을 발의해 연내 국회
미국 금 보유고가 현재 미국 연방 부채의 3% 정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 보유고가 현재 미국 연방 부채의 3% 정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1940년대 초반에는 51%였습니다.
3%라는 숫자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딱 세 개의 숫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3%, 51%, 그리고 5.21%입니다. 이 세 숫자가 지금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벌어지고 있는 격차를 설명해 줍니다.
미국이 보유한 금은, 미국 연방정부가 진 빚의 약 3퍼센트를 감당합니다. 1940년대 초반 이 숫자는 51퍼센트였습니다. 그리고 이 격차가 더 벌어지는 데에는 누군가가 금을 사줄 필요조차 없습니다. 부채가 알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분자와 분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금 보유국입니다. 보유량은 2억 6,149만 8,926 트로이온스, 미터법으로 8,133.5톤입니다. 대부분은 포트녹스, 덴버 조폐국, 웨스트포인트 금괴 보관소에 있고, 일부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고에 있습니다.
이걸 오늘 시세로 환산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Strategy의 대차대조표가 실제로 얼마나 큰지 전혀 모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Strategy의 대차대조표가 실제로 얼마나 큰지 전혀 모릅니다.
마스터카드보다 커진 회사, 그런데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스트래티지가 들고 있는 자산 규모는 이미 마스터카드의 총자산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이 회사를 여전히 "비트코인 산 소프트웨어 회사" 정도로 부르고 있죠. 이 간극이 오늘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숫자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스트래티지가 7월 3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843,775개, 취득원가는 636억 9,000만 달러, 시장가치는 547억 7,000만 달러입니다. 평균 매입단가는 개당 약 7만 5,476달러죠. 여기에 배당과 이자 지급을 위해 따로 쌓아둔 USD 리저브 37억 5,000만 달러를 더하면, 대차대조표 위에 올라와 있는 핵심 자산만 585억 달러입니다.
이 585억이라는 숫자가 왜 중요할까요. 비교 대상을 하나 놓아보겠습니다. 마스터카드의 총자산은 2025 회계
흑두루미 BTC 시황분석 " 호가창이 많이 얇다.."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모든 차트는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시장 상황
FOMC 발표와 함께 PCE 물가 지표가 나왔습니다. 전년비 3.7%로 예상을 상회했고, 전월비는 -0.1%를 기록했습니다. 표면상 전월비만 보면 디스인플레이션 신호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9월 금리 결정에서 인상 시나리오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분석
이동평균 기준에서는 지지를 받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있는 약세 구간입니다. 골든크로스 직전까지 왔지만 아직 힘을 받지 못한 상태로, 이평선의 상향 정렬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구름대는 양운(상승 구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울기 역시 상승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캔들이 아직 구름대를 하락 돌파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여전히 상승 추세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는 단기 약세에도 중기 상
오늘의 시장 전망오늘의 시장 전망
현재 64,900달러 선에서 거래되는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결정 이후 박스권 내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중단이 투자 심리에 단기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장기화된 고금리 기조, 규제 관련 호재의 부재, 그리고 기존 보유자들의 대규모 매도 압력(물려 있는 포지션)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상승세를 강력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주간 종가 확정을 앞두고 있고 주말의 불확실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자금 흐름은 보수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핵심 매매 전략: 가격이 64,300~64,500달러 지지 구간을 방어할 경우 단기 반등을 노린 소규모 매수(long) 포지션을 고려하십시오. 반대로 65,500~66,000달러 저항선에서는 잠재적 조정(pullback)을 활용한 매도(short) 대응을 검토해야 합니다. 단기 매매 시에는 신속하게 진입하고 빠져나오는 전략을 취하고, 주간 마감 전 포지션을 대폭 축소하며, 주말
종합적인 상승 지지 근거종합적인 상승 지지 근거
(장중 상승세가 우위를 점하며 상승 추세의 기반을 다지고 있음)
1.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 소폭 완화; 실질 금리 하락에 따른 가치 회복
시장은 이전에 연준의 매파적 긴축 정책 지속이라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반영하여 금 가격이 급락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선행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완화되고 경기가 약화됨에 따라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여 미국 국채 보유의 매력이 떨어졌고, 달러 표시 자산에서 금으로 자본이 이동하면서 이번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2. V자형 반전의 기술적 확인; 단기 상승 추세 완전 회복
이전의 급격한 하락으로 RSI와 MACD 지표가 과매도 영역으로 깊숙이 진입하면서 하락 모멘텀이 완전히 소진되었습니다. 수요일에는 긴 아래쪽 꼬리를 가진 강력한 상승 캔들이 형성되었고, 목요일에도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1시간
불장은 반드시 옵니다. 그런데 안 와도 돈 버는데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항상 자랑하던 친구도 최근 들어서 조용하더라고요.
만날 때마다 맨날 주식창 보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아는 척했던.
몇백만 원씩 오르내리락하고, 몇천만 원씩 쉽게 버니 본업도 집중 못 했을 거고,
돈에 대한 감각, 트레이딩의 본질, 자기 객관화도 다 안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결국 큰 수의 법칙이라고 봅니다.
카지노가 고객을 상대로 돈을 따는 것처럼,
트레이더도 거래소를 상대로 승률 51%의 매매 시스템을 설계한 다음,
1,000판, 10,000판, 100,000판 반복해서 작은 수익을 계속 취하는 것을요.
전 유일하게 그것이 진짜 트레이더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불장에 몇억을 벌든, 하락장에 얼마를 잃든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을 계속 반복했을 때 수많은 시행횟수를 녹였을 때,
거래소의 자산이 우상향하는가.
잃고 따고, 잃고 따고 반복할 때 0원이 된다면 그 전략은 결국 잘못된 전
AI 시대일수록 아날로그 방식이 빛을 보지않을까 AI 시대일수록 아날로그 방식이 빛을 보지않을까
AI가 시장을 삼킬수록, 왜 가장 낡은 무기가 가장 강해지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시장을 더 깊이 장악할수록, 개인 투자자에게 남는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는 속도가 아니라 시간입니다. 더 빠른 판단, 더 정교한 신호, 더 촘촘한 매매로 기계를 이기겠다는 발상은 이미 승산이 사라진 게임이고요. 반대로 기계가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한 가지, 즉 좋은 자산을 사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는 능력은 지금부터 오히려 값이 오릅니다. 워런 버핏이 실제로 무대에서 내려간 지금, 그가 남긴 것은 종목 리스트가 아니라 바로 이 방법론이라는 점을 오늘 데이터로 하나하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판이 얼마나 기울었는지부터 보시죠. 알고리즘 거래는 이미 주요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약 60~75%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 증시만 놓고 보면 대략 70%가 알고리즘 시스템에서 나옵니다. 고빈도매매 회사는 거래 주체의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가 폭등하자 돈냄새를 맡은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서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중전세는 사라지고 월세가 폭등하자 돈냄새를 맡은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서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중
집주인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세가 비운 자리를 글로벌 자본이 채웁니다
지금 한국 임대차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월세가 좀 올랐다" 정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임대주택의 주인이 개인에서 기업으로 교체되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소유 구조의 전환입니다. 그리고 그 전환의 첫 테이프를 끊은 주자가 하인스, M&G, 모건스탠리, KKR, ICG 같은 글로벌 자본이라는 사실이 이 변화의 무게를 말해줍니다. 돈 냄새를 맡았다는 표현, 정확합니다. 다만 그들이 맡은 건 단기 시세차익 냄새가 아니라 "앞으로 20년간 매달 현금이 꽂히는 구조"의 냄새입니다.
먼저 숫자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전세는 지금 통계상으로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2026년 3월 주택통계 기준으로 올해 1~3월 누계 월세 거래 비중은 68.6%로, 전년 동기 60.7%에서 7.9%포인트 뛰었습니다. 서
주식 악재는 보통 2~3개월이면 지나갑니다.주식 악재는 보통 2~3개월이면 지나갑니다.
악재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시장이 매번 균형을 되찾아온 이유
지금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그리고 심리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악재는 두세 달이면 가격에 다 반영되고, 그 다음부터 시장은 다시 숫자를 봅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보는 근거를, 지금 나와 있는 가장 최신의 데이터로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숫자는 확실히 극적입니다.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고, 장중 5,262.77까지 밀리며 고점 대비 최대낙폭 39.66%를 기록했습니다. 7월 30일에는 장중 5% 넘게 반등하며 6,0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5,593.56에 마감했습니다. 하루 안에서 500포인트가 오갔습니다. 이런 변동성은 분명 불편합니다. 다만 기억하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변동성
반도체 주식, 지금 역대급 기회일 수도 있다.반도체 주식, 지금 역대급 기회일 수도 있다.
다섯 개의 도미노가 동시에 넘어졌습니다, AI 인프라 주식이 지금 서 있는 자리
지금 AI 인프라 주식이 놓인 자리는, 올해 들어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구간입니다.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주가를 끌어내린 원인은 이미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주가를 떠받쳐야 할 근거는 오히려 이 하락 국면을 거치면서 더 두꺼워졌기 때문입니다. 팔아야만 했던 사람들은 탄약이 떨어졌고, 사야 할 이유는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첫 번째 도미노, 강제 매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의 정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는 6월 22일 9,114.55라는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20% 넘게 무너졌고, 일부 집계로는 고점 대비 저점까지 낙폭이 31%를 넘었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 하락의 성격이 중요합니다. JP모건은 이번 급락의 본질이 경기나 기업 이익의 악화가 아니라, 레버리지 ETF와 헤지펀드의 집중적인 디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