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CXMT를 산다고 국장을 다 팔기 시작외국인은 CXMT를 산다고 국장을 다 팔기 시작
코스닥을 팔아 전닉을 샀고, 이제 외국인은 국장을 팔아 중국을 삽니다
지금 한국 증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어떤 종목이 좋으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한 방향으로만 빨려 들어가는 사다리 현상이고, 그 사다리에는 분명한 순서가 있습니다. 코스닥을 팔아 전닉을 샀고, 코스닥이 마르자 대형주를 팔았고, 대형주가 마르자 반도체 2등주까지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외국인은 그 마지막 단계에서 국장 전체를 팔아 중국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 상하이에서 벌어진 일이 그 증거입니다.
1단계, 코스닥을 팔아 전닉을 샀습니다
숫자가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5월 27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5조 2,784억 원이었는데, 7월 24일에는 5조 1,770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하루 거래대금이 10조 1,014억 원, 그러니까 66.1%가 증발한 겁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1,133.1
하모닉 패턴
맷 오델: "그 어느 때보다 비트코인이 더 필요합니다."맷 오델: "그 어느 때보다 비트코인이 더 필요합니다."
맷 오델이 던진 세 문장은 감정에 기댄 위로가 아닙니다. 2026년 7월 현재 온체인 데이터, 기관 리서치, 제도권 입법 상황이 하나같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격은 흔들렸지만 기본 원칙은 단 한 줄도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이 그 원칙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구간이라는 겁니다.
먼저 지금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7월 24일 기준 비트코인은 6만 5,029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은 약 1조 3,300억 달러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만 3,350달러가 빠진 수준이죠. 올해는 9만 3,000달러 위에서 출발했는데 6월을 6만 달러 언저리에서 마감했고, 6월 한 달 동안 비트코인 ETF에서만 45억 달러가 빠져나가며 사상 최악의 월간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반년이었습니다. 오델이 "고통에서 자신을 산만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표현한 그 고통이 실재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마이크론 한 개 값에 팔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스카라무치가 "10조 달러는 쉽다"고 말한 진짜 이유마이크론 한 개 값에 팔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스카라무치가 "10조 달러는 쉽다"고 말한 진짜 이유
앤서니 스카라무치의 발언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은 "10조 달러"가 아닙니다. "그래도 자본 시장에 전혀 타격을 주지 않을 거예요"라는 뒷부분이죠. 대부분의 사람은 10조 달러라는 숫자를 듣고 "말도 안 되는 상승률"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스카라무치가 보고 있는 건 상승률이 아니라 분모예요. 세계 자본시장이라는 분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10조 달러가 되는 일은 시장을 뒤흔드는 사건이 아니라 자산배분표의 소수점 몇 자리가 움직이는 사건이라는 겁니다. 이 논지가 얼마나 탄탄한지, 최신 데이터로 한 겹씩 벗겨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실 확인, "마이크론과 맞먹는다"는 비유는 정확합니다
먼저 숫자부터 맞춰보죠. 7월 26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 4,502달러, 시가총액은 약 1조 2,940억 달러입니다. 그리고 2026년 7월 기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시가총액은
시장은 이익을 보고, 주가는 감정을 봅니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던지는 질문시장은 이익을 보고, 주가는 감정을 봅니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던지는 질문
지금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기고 있는 가격표는, 이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의 크기가 아니라 이 회사를 바라보는 시장의 기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첨부하신 차트 한 장에 그 괴리가 그대로 담겨 있죠. 노란 막대는 분기 영업이익입니다. 2016년 1분기부터 2026년까지, 이 막대는 한 번도 방향을 꺾지 않고 계단처럼 올라왔습니다. 반면 검은 선, 즉 시가총액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배수는 2021년 34배 근처에서 정점을 찍은 뒤 지금 19.4배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이익은 사상 최고인데 이익에 매겨지는 값은 8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겁니다. "시장을 이기려면 훌륭한 기업을 공정가치 이하에서 사야 한다"는 명제가 실제로 시험대에 오른 구간이 바로 여기입니다.
먼저 숫자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인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보시죠. 매출은 829억 달러로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384억
흑두루미 BTC 시황 분석: "사람이라면 이성적일 수는 없습니다."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모든 차트는 비트코인 1시간봉 기준입니다.
시장 상황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을 잇달아 공격하고, 미국도 이란 공습을 재개하면서 휴전이 사실상 파기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선언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까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투자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이평선 관점에서는 데드크로스 발생 없이 골든크로스 상태를 유지하며 정배열 확장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주요 이평선 지지를 받아 정석적으로 반등을 이어가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추세를 보여줍니다.
일목균형표 구름대 기준에서도 미래 구름이 양운(상승 구름)으로 전환되었으며, 가격이 구름대를 힘있게 상방 돌파해 준 상태입니다.
단기 및 중기 스토캐스틱 RSI 1번과 2번 모두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유사한 지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
현금이 사라진 시장, 순크레딧 -1조 600억 달러가 말해주는 것현금이 사라진 시장, 순크레딧 -1조 600억 달러가 말해주는 것
지금 미국 주식시장은 역사상 가장 얇은 현금 방석 위에 앉아 있습니다. 2026년 6월 기준으로 미국 투자자들의 순크레딧 잔고는 마이너스 1조 6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저치입니다. 쉽게 말해, 증권 계좌에 들어 있는 현금보다 브로커에게서 빌린 돈이 1조 600억 달러나 더 많다는 뜻입니다. 우리 돈으로 1,400조 원이 넘는 규모의 '초과 부채'가 미국 개인과 기관의 계좌 안에 깔려 있는 겁니다.
먼저 숫자부터 차분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6월 마진부채는 한 달 만에 7.9% 늘어 1조 5,300억 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3개월 연속 증가였고, 전년 대비로는 51.5%, 물가를 감안해도 46.3% 급증했습니다. 같은 달 미국 투자자 신용잔고는 마이너스 1조 600억 달러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 달 사이에만 순크레딧이 700억 달러 악화됐고, 2022년 베어마켓 저점 이후로는 이 수치
딜로이트가 그린 2035년 보험 지도, "보험은 사고 후 산업에서 사고 전 산업으로 바뀝니다"딜로이트가 그린 2035년 보험 지도, "보험은 사고 후 산업에서 사고 전 산업으로 바뀝니다"
딜로이트 글로벌이 이번 달 내놓은 '보험의 미래 2035'가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로 요약됩니다. 앞으로 10년, 보험사의 승패는 상품이 아니라 가치사슬을 얼마나 빨리 다시 설계하느냐에서 갈린다는 겁니다. 보고서는 글로벌 보험료 규모가 2024년 5조 9,000억 달러에서 2035년 8조 9,500억 달러로 약 1.5배 커질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 성장은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보고서를 최신 데이터로 하나씩 검증해보겠습니다.
단기는 둔화, 장기는 확장, 두 그림이 충돌하지 않는 이유
먼저 짚을 대목이 있습니다. 딜로이트는 11년짜리 확장을 말하는데, 바로 이번 달 나온 스위스리 데이터는 단기 둔화를 말합니다. 지난 7월 8일 발표된 스위스리 인스티튜트 시그마 보고서 '2026년 세계 보험: 파편화된 세계의 완충장치'는 2026년 글로벌 보험료 실질 성장률을 1
"비트코인에 늦었다"는 착각, 아직 5,700만 명이 방 밖에 서 있습니다."비트코인에 늦었다"는 착각, 아직 5,700만 명이 방 밖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은 늦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위로가 아니라, 나눗셈 한 번이면 확인되는 산수입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6만 4천 달러 부근입니다. 7월 25일 기준 6만 3,700달러에서 6만 5,406달러 사이를 오갔고, 공포탐욕지수는 27로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수면 아래에서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반값이 됐는데, 살 수 있는 물량은 역사상 가장 적어졌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숫자로만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숫자, 5,750만 명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숫자는 '방에 들어오려는 사람'의 수입니다. 지난 6월 30일 발표된 UBS 글로벌 웰스 리포트 2026에 따르면, 전 세계 달러 백만장자는 약 5,750만 명입니다. 이 중 2,360만 명, 그러니까 40% 이상이 미국에 몰려 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백만장자는 1.5% 늘
리플 에스크로 340억 개, 정말 미국 정부 금고로 갈까 리플 에스크로 340억 개, 정말 미국 정부 금고로 갈까
리플의 XRP 에스크로가 “무료 공급업체“로 미국 정부로 향할 수 있다
리플의 에스크로가 미국 정부로 넘어간다는 이야기, 지금 X에서 도는 버전은 근거가 약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결론은 비슷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로가 다릅니다. 비밀 계약이 아니라 공개된 법안이고, 선물이 아니라 강제 처분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갈래를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러트닉의 실제 모델은 '받는 것'이 아니라 '뜯는 것'입니다
먼저 소문의 출발점을 보겠습니다.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이 "민간이 코드를 넘기면 워싱턴이 운영한다"고 말했다는 대목입니다.
기록을 확인해 보면 그의 실제 패턴은 정확히 반대 방향입니다. 2025년 8월 말, 러트닉은 인텔 CEO 립부 탄과 마주 앉아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주주로 만드는 이례적인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그가 쓴 지렛대는 자동차·반도체·철강 관세 위협, 제조 보조금 중단, 수출 라이선스 보류
"15만 달러가 아니라, 모든 것을 향해 간다", 잭 말러스의 계산기를 2026년 7월에 다시 두드려 봤습니다"15만 달러가 아니라, 모든 것을 향해 간다", 잭 말러스의 계산기를 2026년 7월에 다시 두드려 봤습니다
#비트코인
잭 말러스의 계산은 지금 틀린 게 아니라, 지금이 그 계산이 가장 커 보이는 시점입니다.
그는 방송에서 이렇게 말했죠. "비트코인은 15만 달러를 향해 가는 게 아닙니다. 모든 것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의 근거는 단순했습니다. 글로벌 저축 시장은 40조 달러도, 400억 달러도 아닌 400조 달러 이상이고, 비트코인은 그에 비하면 반올림 오차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가 이 말을 했을 때 비트코인 시총은 2조 달러대였습니다. 그래서 100배에서 200배라는 숫자가 나왔죠. 그런데 2026년 7월 오늘, 비트코인은 6만 4,000달러대이고 시총은 1조 2,900억 달러입니다. 분모가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같은 계산기를 두드리면 배수는 100~200배가 아니라 300배에서 400배로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겁니다. 대상 시장, 그러니까 TAM은
비트코인은 왜 '전기요금'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까, 4만 9,000달러라는 물리적 바닥의 정체비트코인은 왜 '전기요금'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까, 4만 9,000달러라는 물리적 바닥의 정체
지금 차트 위를 지나가는 저 붉은 선, 4만 9,000달러라는 숫자는 단순한 보조지표가 아닙니다. 이건 비트코인 한 개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누군가는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전기요금 고지서입니다. 현재 가격 6만 5,364달러는 그 고지서보다 정확히 33% 높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7년의 역사를 통틀어, 시장 가격이 이 고지서 아래에 오래 머문 적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오늘은 왜 이 선이 비트코인에서 가장 단단한 바닥으로 불리는지, 최신 데이터와 학술 연구를 총동원해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선의 정체부터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이 지표를 만든 곳은 캐프리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는 찰스 에드워즈라는 분석가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두 가지 개념이 있는데요. 하나는 '생산 비용'으로, 장비값과 시설비, 감가상각까지 모두 포함한 올인 원가입니다. 다른 하나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맷 후건이,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은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맷 후건이,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은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
시장이 아직 값을 매기지 못한 그 시장, 토큰화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맷 후건이 던진 이 세 문장은 단순한 코멘트가 아니라, 지금 글로벌 금융의 배관이 어디로 옮겨 가고 있는지를 가리키는 좌표입니다.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양쪽 모두에서 "선도적인 투자 대상"이라는 것, 그리고 그가 비트와이즈 크립토 인덱스 펀드에서 이더리움을 두 번째로 큰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사람들이 여전히 토큰화의 증가세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진단까지. 이 세 가지를 최신 데이터로 하나씩 검증해 보면, 후건의 말이 왜 설득력을 갖는지가 아주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왜 지금 이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후건의 발언에는 배경이 있습니다. 그는 한 주 동안 40명이 넘는 재무 자문사와 만난 뒤, 이들이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에 훨씬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자문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늘 양사 간의 비즈니스 5,000억 달러 파트너십을 발표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늘 양사 간의 비즈니스 5,000억 달러 파트너십을 발표
5,000억 달러보다 무거운 두 글자, "서로"
이번 발표에서 진짜 읽어야 할 단어는 오천억이 아니라 서로입니다. 숫자는 계약서 위에서 커졌지만, 그 계약을 실제로 굴려야 할 돈의 값은 계약서 밖에서 정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 그 값은, 두 회사가 결정할 수 있는 영역 바깥에서 이미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지시간 7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자리였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늘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라며 "그 규모는 5,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로 약 730조 원 규모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총 5,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향서, 즉 LOI를 체결했고, SK텔
월스트리트의 배관이 바뀌었습니다, DTCC 주식 토큰화, 10월에 시작됩니다월스트리트의 배관이 바뀌었습니다, DTCC 주식 토큰화, 10월에 시작됩니다
2026년 7월 15일, 미국 자본시장의 심장이라 불리는 예탁결제기관 DTCC가 자신들이 보관 중인 진짜 주식과 진짜 국채를 블록체인 위에서 실제로 거래했습니다. 시연도 아니고, 샌드박스 실험도 아니었습니다. DTCC는 이날 예탁 자산을 토큰으로 전환해 실제 프로덕션 거래에 사용했으며, 이는 활용 사례와 자산군, 참여 기관 수 모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토큰화 프로덕션 이벤트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거래는 2026년 10월 정식 출시될 'DTCC 토큰화 서비스'의 무대를 마련했다고 못 박았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계신 것은 예고편이고, 본편은 10월입니다.
이 기관의 크기부터 체감하셔야 합니다
DTCC가 어떤 곳인지 숫자로 보시죠. DTCC는 2025년 한 해 동안 4.7경 달러 규모의 증권 거래를 처리했고, 114조 달러 규모의 증권에 대해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 단위입니다.
스트래티지의 2억 1,600만 달러 비트코인 매각의 진실스트래티지의 2억 1,600만 달러 비트코인 매각의 진실
2억 1,600만 달러 매각의 진실, 시장이 통째로 오해했습니다
지난 7월 초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스트래티지의 2억 1,600만 달러 비트코인 매각, 이건 모두가 두려워했던 그 12억 5,000만 달러 현금화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통로였습니다. 그리고 그 12억 5,000만 달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단 1달러도 손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가장 먼저 짚어낸 인물은 밴에크의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 매튜 시겔입니다. 그는 7월 7일, 스트래티지가 제출한 8-K 공시를 근거로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지난주 매각분 가운데 배당 지급에 직접 쓰인 1억 3,500만 달러는 12억 5,000만 달러 프로그램에 카운트되지 않는다고 말이죠. 이유는 명확합니다. 그 프로그램은 달러 준비금을 채우기 위한 매각에만 상한을 두고 있고, 배당을 직접 지급하는 매각은 애초에 프로그램 밖에 있다는
"연 4~6% 이자를 비트코인이 보증한다" 메타플래닛이 그리는 일본발 금융 혁명, BTC 기반 우선주와 회사채의 모"연 4~6% 이자를 비트코인이 보증한다" 메타플래닛이 그리는 일본발 금융 혁명, BTC 기반 우선주와 회사채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시아의 스트래티지'로 불리는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대형 발표를 심층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메타플래닛의 사이먼 게로비치 CEO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우선주와 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연 4~6%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단순히 한 기업의 자금 조달 소식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드디어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자산'을 넘어 '이자를 만들어내는 담보 자산'으로 진화하는 역사적 전환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큰 그림에서 세부 구조까지, 탑다운으로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메타플래닛은 어떤 회사인가, 기본 체력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메타플래닛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일본 최대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입니다. 2024년 4월 첫 비트코인 매수를 시작한
"QT는 위협이 아니라 청소다", 캐시 우드가 뒤집은 양적긴축 공포론, 6.7조 달러의 진실"QT는 위협이 아니라 청소다", 캐시 우드가 뒤집은 양적긴축 공포론, 6.7조 달러의 진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가 시장의 오랜 공포 하나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바로 양적긴축, QT에 대한 공포입니다. 그녀의 진단은 이렇습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여전히 6.7조 달러입니다. 8.5조 달러에서 줄어든 수준이죠. 저는 워시가 적절한 시점에 양적긴축을 재개해 대차대조표를 더 줄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기까지는 시장이 겁낼 법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반전은 그다음입니다. "저에게 양적긴축은 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연준에 있는 은행 준비금의 규모를 줄이는 것인데, 이는 대출 형태로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그것을 정리하는 것은 아마도 좋은 생각일 겁니다. 확실히 불쏘시개에서 위험을 제거하는 거죠." 요약하면, QT는 시중의 돈줄을 조이는 긴축이 아니라, 불이 붙기 전에 창고에 쌓
"이체량은 25% 줄었는데 왜 오르는가", RLUSD의 역설, 리플이 쏜 두 발의 승부수 (리플코인)"이체량은 25% 줄었는데 왜 오르는가", RLUSD의 역설, 리플이 쏜 두 발의 승부수 (리플코인)
리플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가 흥미로운 역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간 이체량은 109억 5,000만 달러로 25% 감소했는데, 정작 시장의 평가와 기대감은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겁니다. 이 반전의 배경에는 리플이 연달아 발표한 두 발의 승부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관 투자자를 위한 발행 플랫폼의 출시, 다른 하나는 RLUSD를 세계 최대 규제 준수 네트워크인 노타베네(Notabene)에 태운 전략적 투자입니다. 숫자만 보면 후퇴처럼 보이지만, 인프라를 뜯어보면 도약의 발판이 깔리고 있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지난 시간에 다뤘던 래리 핑크의 RWA 비전, 샌디 카울의 기관 수요론과 정확히 이어지는 이야기이니,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숫자부터, 이체량 감소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월간 이체량 109억 5,000만 달러, 전월 대비 25% 감소
"한때 세계 1위가 빚 2,400억 원을 남기고 무너졌다", 채굴풀 풀린(Poolin)의 챕터11 신청, 그 전말과"한때 세계 1위가 빚 2,400억 원을 남기고 무너졌다", 채굴풀 풀린(Poolin)의 챕터11 신청, 그 전말과 교훈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때 전 세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순위에서 1위까지 올랐던 채굴풀 풀린(Poolin)이 결국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 챕터11을 신청했습니다. 풀린과 미국 계열사 두 곳이 뉴저지주 연방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총부채는 1억 7,3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400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억 6,370만 달러가 풀린 월렛(Poolin Wallet) 고객들에게 진 빚입니다. 회사는 텍사스 서부의 광산 부지 두 곳을 시작가 5,200만 달러에 매각해 채권자들에게 분배할 계획입니다. 비트코인이 기관 시대를 맞아 승승장구하는 지금, 왜 한때의 채굴 제왕은 청산의 길로 들어섰을까요. 오늘은 이 사건의 구조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뜯어보겠습니다.
무엇이 접수됐나, 재기가 아니라 '질서 있는 청산'입니다
먼저 사실관계부터 정확히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다만 잠시 쉬어갈 시간", 모건스탠리 숀 킴의 메모리 사이클 진단"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다만 잠시 쉬어갈 시간", 모건스탠리 숀 킴의 메모리 사이클 진단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 숀 킴이 메모리 업종에 대해 의미심장한 진단을 내놨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메모리 업황의 '변화율'이 정점에 접근하고 있어 시장이 횡보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것. 둘째, 그러나 이것이 사이클의 끝은 결코 아니며, 2027년 예상 이익이 35~40% 이상 증가하고 에이전틱 AI가 확산된다는 점에서 장기 강세 관점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 셋째, 단기적으로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일부 종목의 주가 약세 가능성을 점점 더 예상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승 추세는 살아 있지만 지금은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을 들고 계신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가격의 정점'이 아니라 '변화율의 정점'입니다, 이 구분이 핵심입니다
"월가 전체가 코인을 사야만 하는 시대가 온다", 프랭클린템플턴 디지털자산 책임자의 폭탄 선언"월가 전체가 코인을 사야만 하는 시대가 온다", 프랭클린템플턴 디지털자산 책임자의 폭탄 선언
약 1조 8,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500조 원을 굴리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의 디지털자산 총괄 샌디 카울이 기관들의 암호화폐 수요가 곧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새로운 레일을 통해 금융 생태계를 운영하려면,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지불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소유해야 한다"는 겁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 위에서 사업을 하려면, 그 네트워크의 통행료, 즉 수수료를 코인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프랭클린템플턴이든 골드만삭스든 블랙록이든 뱅가드든 피델리티든,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모든 금융 거대 기업들이 결국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카울은 이렇게 못박았습니다. "우리 모든 회사들이 암호화폐를 보유해야 할 테니,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임을 알려줍니다."
왜
월가는 왜 갑자기 클래리티 법안을 원하게 됐을까, 코인베이스 전략총괄이 밝힌 워싱턴의 진짜 속사정월가는 왜 갑자기 클래리티 법안을 원하게 됐을까, 코인베이스 전략총괄이 밝힌 워싱턴의 진짜 속사정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이른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지금 8월 의회 휴회를 앞두고 최종 담판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백악관이 윤리 조항을 전격 제안하면서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의 기관·전략 총괄인 존 다고스티노는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요. 오늘은 그가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밝힌 워싱턴의 협상 내막, 스테이블코인과 은행의 갈등, 글로벌 규제 지형의 대전환, 그리고 지금 시장을 지배하는 '비이성적 비관론'까지, 모든 내용을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핵심, 클래리티 법안은 지금 '정치적 벼랑 끝 전술'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백악관이 법안에 윤리 관련 조항을 제안했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예상대로 반발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지점은 반발의 내용
시장분석 — "흑두루미 BTC 시황분석 " 보조지표 흠..? "안녕하세요 흑두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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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8만 7천 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시장의 예상치였던 212k건과 이전 수치인 209k를 대폭 하회하며, 미국 노동 시장이 예상과 달리 매우 강력함을 입증해 주었습니다. 이는 FOMC 금리 향방과 관련해 악재로 작용하였으며 차트상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반영되었습니다.
기술적 분석
이평선 기준에서는 데드크로스 이후 역배열 확장까지 연출되는 듯했으나, 소폭의 기술적 반등으로 인해 선 간격이 다시 좁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이평선 상단 저항을 확실하게 맞고 있어 단기 하락 추세가 우세합니다.
일목균형표 구름대 기준에서도 미래 구름이 완벽한 음운(하락 구름)으로 전환되었고, 구름대의 간격 또한 넓어지고 있어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토캐스틱 RSI 1번의 경우 파란색 선은 과매수 구간에서 하방으로 꺾였고, 주황색 선은 아직 꺾이지 않아 향























